공항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느낌이다. 부드러운 선으로 연결되어 나무와 빛으로 이어지고, 멋진 작품들과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 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일들이 눈 앞에 펼쳐진다. 공항은, 처음부터 이래야 했는지도 모른다. 새롭거나, 놀랍거나, 영감을 주는 곳. 제2터미널을 잇다, 공항을 … 원문보기
2019/04/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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