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인 이광연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또한번 신들린 선방쇼를 보여줬습니다. 조별리그부터 세네갈과 8강까지 눈부신 선방 쇼를 펼치며 36년 만의 4강 신화 재현에 앞장서면서 ‘빛광연’이라는 별명을 얻은 이광연은 에콰도르와의 4강전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최준의 선제골로 1대0으로 경기를 리드하고 있던 한국 대표팀은 후반전 여러차례 위기를 맞았지만 이광연의 슈퍼 세이브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빛광연이 빛광연했다는 찬사가 나온 경기, 비디오머그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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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01:48
Uploaded By @V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