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뜨겁게 사랑했던 대상이 너무 얄미워질 때가 있습니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다 못마땅한 거 뿐이죠. 서로 말도 섞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그 사람과 같은 집, 같은 방, 같은 침대에서 계속 같이 지내야 합니다 ㅠㅠ 이호선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상담복지학과 학과장이 말도 섞기 싫은 배우자를, 타인을, 그 누군가를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알려줍니다.
Q. 남편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얄미워 죽겠습니다. 말도 붙이기 싫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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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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