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 se won
한줄기 바람이 부는아침
동그란 얼굴이 가슴에 닿는다
싱그런 미소 별같은 눈빛
눈앞에 보인다
얼굴을 붉히며 뛰어온다
한줄기 바람이 불어온다
모두 사라진다 사라져간다
아침 하늘에 흰구름만 흘러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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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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