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레이디 문화톡톡]레이먼 킴 ‘요리사의 길’ #경향신문,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 #요리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8292154085&code=210100

음식은 문화의 결정체이다. 식재료는 농수산업의 영역이고, 각지로 신선하게 실어나르는 것은 기술의 영역이며, 맛깔난 조리는 과학과 미각의 조화로 이뤄진다. 요리사는 사람들의 뼈와 살을 구성하는 즐거운 작품을 만들어내는 예술가라고 할 수 있다. 경향신문 연중기획 ‘알파레이디 문화톡톡’은 인기 셰프인 레이먼 킴(39)과 함께 ‘요리사로 산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캐나다 교포 출신인 그는 2000년 캐나다 레드우드그릴의 헤드셰프를 거쳐 시리얼 고메의 총주방장을 거친 뒤 현재는 ‘테이블 온더 문’의 총주방장을 맡고 있다. ‘상남자’풍 외모의 킴 셰프는 지난 28일 경향신문 5층 북카페에서 열린 강연에 참가한 요리 꿈나무들의 질의에 꼼꼼하게 답변했다. 원문보기

2019/09/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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