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이 개그맨들이 사는 세상’에서는 잘생기고 예쁜 류근지, 박소라가 불이난 상황에서 소방대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류근지는 박소라가 화재 현장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자 구출하기 위해 현장에 진입했다. 박소라를 발견한 류근지는 인공호흡을 한 뒤 심폐소생술을 하려다 머뭇거렸다.
이어 박소라가 정신을 차렸고 불길은 거세졌다. 박소라와 류근지는 “사방이 꽉 막혔어요” “불길 뚫고 나간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박소라는 “선배와 함께라면 두렵지 않아”라고 현장을 뛰쳐 나갔다.
정범균은 “류근지 정범균 큰 차이 없죠?”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보기
2019/09/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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