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군 조도면.
그곳에는 농어 낚시의 달인으로 불리는
바다인생 50년의 한관배씨가 있다.
자연산 미역의 주요 서식지인 진도 앞바다.
그 중에서도 조도 미역은
한관배씨의 남다른 노하우덕분에
영양이 뛰어 나고 맛이 좋은데
마을에서 박사로 불리는 그의 조언에 따라
채취시기와 작업 장소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곳에는 농어 낚시의 달인으로 불리는
바다인생 50년의 한관배씨가 있다.
자연산 미역의 주요 서식지인 진도 앞바다.
그 중에서도 조도 미역은
한관배씨의 남다른 노하우덕분에
영양이 뛰어 나고 맛이 좋은데
마을에서 박사로 불리는 그의 조언에 따라
채취시기와 작업 장소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바다 생활만 50년,
그 동안 쌓아온 경험들을 꼼꼼히 기록한 다음
자신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내고
그 지식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한관배씨.
낚시의 달인이라 불리는 그는
조도에서 30킬로 남짓 떨어진 곳에서
직접 제작한 멸치 미끼와
대나무 낚싯대로 농어낚시를 한다.
여름진객 농어
자신만의 노하우로 바다에서 풍요를 건져 올리는
한관배씨를 만나본다.
벵에돔낚시 https://youtu.be/d1fxx100nsU 원문보기
2019/10/09 09:19
Uploaded By @V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