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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복궁
낮에 가도 고즈넉한 풍경이 너무나도 맘에 드는 고궁!
그러나 밤의 고궁은 완전히 색다른 분위기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올해는 야간개장 기간을 더 늘려서, 많은 분들이 고궁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니
경복궁의 밤은 어떤 분위기일지 느껴보세요!
※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장(~6월 2일까지)은 미리 신청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해요.
단, 4대 궁궐 중 덕수궁은 미리 예매를 하지 않아도 상시 야간관람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경복궁 찾아가기 :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구, 혹은 5호선 광화문 역 9번 출구(광화문광장 이용)를 이용하세요!
2. 피나클랜드
아산의 떠오르는 여행지, 바로 피나클랜드 입니다.
피나클이란 ‘산봉우리’, ‘꼭대기’ 라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이 곳은 아름답게 꾸민 정원의 지그재그 길을 따라서 올라가보면
아산만과 그 주변의 풍경들이 한 눈에 들어온답니다!
피나클랜드에서 여유를 만끽해보세요 😀
※ 피나클랜드 찾아가기
온양온천역(장항선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G-Train 과 1호선 전철) 1번 출구에서 600, 601, 610, 613번을 이용하세요.
※ 피나클랜드 입장료 어른기준 7,000원
3. 대관령 양떼목장
강원도 평창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넓은 목초지와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들의 모습까지 구경할 수 있는 양떼목장 입니다.
대관령에 양떼목장은 세 곳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대관령 양떼목장은 규모자체는 크지 않지만,
귀여운 양들에게 건초주기 체험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찾아가기 횡계 터미널에서 하루에 왕복3회 농어촌버스를 이용하거나 택시를 이용하셔야 해요.
택시 이용시 약 8천원 안팎정도가 나옵니다.
※ 관람시간은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매표는 오후 5시 30분까지, 5월 5일부터)이고, 어른기준 4,000원의 입장료가 있어요. 이 입장료에는 목장관람은 물론 건초주기체험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4. 교촌 한옥마을
불국사와 석굴암등 경주의 많은 여행지들은 주말마다 굉장히 북적북적 거립니다.
경주 시내에 있는 교촌마을은 경주 최 부자의 고택이 있어서 유명해졌다 하는데요,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군데군데 분위기 좋은 풍경들도 많이 있으니, 전통고택을 거닐면서 경주를 구경해보세요!
※ 찾아가는 방법
교촌마을은 첨성대와 월성지구와 가까이 있어요. 첨성대를 구경하신 후, 교촌마을을 구경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5. 감천문화마을
이젠 부산여행 하면 꼭 빼놓지 않는다는 곳, 바로 감천문화마을 입니다!
‘한국의 산토리니’라고 불리며 사진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그 사진들이 인터넷에 돌면서 숨은 명소라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여러 연예인들이 감천 출신이기도 한데요, 젝스키스의 김재덕이 이재진을 만나서 춤을 배울 수 있었던 것도
감천 출신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장미여관의 육중완도 감천 출신이라고 하네요!
※ 찾아가기 1호선 토성역 6번 출구에서 사하1-1, 서구2, 서구2-2번 마을버스 이용, 감천문화마을 하차
6. 봇재다원
보성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녹차!
보성 녹차 밭 하면 떠오르는 대한다원 외에도 봇재다원이 있습니다.
녹차 밭 특유의 질서정연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 많으니, 찾아가보세요!
특히 보성차 밭 전망대에 오르면 녹차 밭과 그 넘어 저수지의 풍경까지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 찾아가기 보성역에서 율포해변 방면 농어촌버스를 이용하신 후, 대한다원 정류소에서 하차하세요.
7. 곡성 기차마을
5월 축제 하면 장미축제를 빼놓을 수 없겠죠!
곡성 기차마을에서는 5월 장미축제가 열립니다.^^
곡성 기차마을 내 장미정원에 가시면 유럽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장미꽃들을 마음껏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와 증기기관차를 타보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 곡성 기차마을 장미축제 5월 20일부터 5월 29일까지
※ 찾아가기 전라선 곡성역(전라선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S-Train)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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