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의 첫날 아침, 서울 강남구 신사역 한 도로에서 무차별 폭행이 있었다.
이날 오전 8시쯤 촬영된 영상에는 쓰러져 있는 남성을 폭행하는 한 남성 모습이 담겼다. 웃통을 벗은 가해 남성은 도로에 쓰러져 있는 남성 얼굴을 주먹과 발로 폭행했다.
폭행은 계속됐고, 도로에 쓰러진 남성은 실신한 듯 움직이지 않는다. 가해 남성은 또 다른 남성이 나타나 말리자 폭행을 멈췄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사건 폭행 혐의로 최모 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다. 원문보기
2019/10/2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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