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서는 ‘개콘’ 코너 ‘렛잇비’ 출연 개그맨들의 녹화 3분 전 모습이 공개됐다.
무대 뒤에서 신인 개그우먼 박은영은 “시험보러 가는 느낌이다. 미칠 것 같다”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떨리기는 베테랑 개그맨도 마찬가지였다. 이동윤 역시 “무대 올라가기 전 항상 긴장된다”며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동윤은 이내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접하고 “이 반응을 보려고 매주 열심히 하는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또 노우진은 “어떤 반응일까 설렌다. 이 맛이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2019/10/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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