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진삼국무쌍5도 슬쩍 슬쩍 연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5편은 다른 작품들과 많이 다르다 보니 좀 헷갈리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건 전장이 워낙 복잡하다보니, 눈이 굉장히 어지러워서 어떨때 뭘 해야할지 바로바로 반응하기가 너무 힘들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일단 연습하고 있습니다. 흠…

그나저나 하루 100기가가 어디로 날아가나 했더니.. 이 영상 용량만 해도 이미 12기가로군요.. 유튜브에 다 반영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고화질 욕심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뭐 이런이야기를 쓰는 블로그를 하나 따로 운영할까 싶기도 했지만, 그냥 여기 글로 떼우기로 했습니다. 다행히 영상 설명글을 읽어주시는 분들도 꾀 많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하는김에 지금 이 영상이 올라가있는 재생목록도 ‘유튜브 블로그’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앞으로 이 잡담이 점점 길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