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맨도 마찬가지!
이제야 텔레비전을 버리려나 본데요?
“배출 스티커가 얼마지?”
동작 그만!
텔레비전 버릴 때, 아직도 돈 주고 버리세요?
오래되거나 고장 나서 못 쓰는 가전제품.
어떻게 버려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을 텐데요.
이런 분들에게 꼭 필요한 원 포인트 생활상식!
못 쓰는 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입니다.
가전제품을 버릴 때,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게 수거할 제품인가요?”
“네. 이거 무료 맞죠?”
“무료 맞습니다.”
폐기물 배출 수수료 없이!
수거비도 없이!
수거기사가 집안까지 와서 직접 수거해갑니다.
텔레비전,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러닝머신 등 대형 가전제품은 한 대만 있어도 수거가 가능하고요.
전기밥솥, 노트북, 휴대폰처럼 소형 가전제품은 5개 이상일 때 수거가 되는데요.
[한규포 / 무상방문수거팀 : 대형 가전 버릴 때 소형 가전제품이 하나만 있어도 수거하니 그때 같이 버리면 됩니다.]
컴퓨터도 수거 대상인데요.
단, 모니터와 본체가 세트여야 합니다.
서비스 이용에는 제한 조건이 있는데요.
가전제품의 모터나 냉각기 등 부품을 고의로 분리했을 경우, 수거가 되지 않습니다.
에어컨 실외기와 벽걸이 TV는 사전에 철거가 완료되어야만 수거가 가능합니다.
러닝머신을 제외한 운동기구와 겨울철 많이 사용하는
전기장판은 수거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의 원 포인트 생활상식, 고장 난 가전제품을 버릴 때
▶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배출 수수료와 수거비가 필요 없으며
▶ 수거기사가 직접 방문해 수거해간다는 점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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