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된 차를 버리지 않고 고치고 닦고 애칭을 붙여가며 모는 사람이 주변이 있다면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30년 동안 단 하루도 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회사를 다녔던 사람이 주변에 있으십니까?
자기의 말 한마디를 지키기 위해 눈 앞의 불이익을 기꺼이 감수하는 사람을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나요?
지금 우리 사회는 이런 사람들을 제대로 대접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 파업자들 9번째 주인공
강재형 아나운서입니다 원문보기
30년 동안 단 하루도 빼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회사를 다녔던 사람이 주변에 있으십니까?
자기의 말 한마디를 지키기 위해 눈 앞의 불이익을 기꺼이 감수하는 사람을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나요?
지금 우리 사회는 이런 사람들을 제대로 대접하고 있는 걸까요?
우리 파업자들 9번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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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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