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곡의 벽’으로 불리던 예타, 20년 만에 문턱 낮춘다
▶ 예타 수술, 지방 토목사업에 ‘숨통’…다만 세금 낭비 우려
2. 제주 4·3 71주년을 맞아 당시 벌어진 양민 학살에 대해 국방부와 경찰이 유감과 애도를 표명했습니다. 군과 경찰이 제주 4·3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은 71년 만에 처음입니다.
▶ 제주 4·3 양민학살 71년 만의 사과…”무고한 희생에 사과”
3. 노동법 개정에 반대하는 민주노총 관계자들이 국회 진입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했습니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해 20명 넘게 연행됐습니다.
▶ ‘탄력근로 확대’ 놓고 국회 앞 충돌…민주노총 위원장 연행
4.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은행에서 10억 원을 대출받는 과정에 특혜를 받은 정황이 있다고 한국당이 폭로했습니다. 건물에 입점한 점포 수를 부풀려 임대 수익을 과장하는 방법으로 대출액을 늘렸다는 의혹입니다.
▶ 한국당 “김의겸, 불법 특혜 대출”…침묵으로 선 그은 여권
▶ ‘무단 증축’ 옥탑방, 불법 건축물인데…상가 3곳 임대 가능?
5. 판매가 중지된 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에서 새로 확인된 세포 성분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양 가능성 때문에 연구에만 쓸 수 있고 약에 써서는 안 되는 세포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판매중지 인보사, 위험할 수도…”종양 유발 가능성”
▶ “종양 유발 세포, 방사능 쪼여서 안전” 코오롱 설명 맞을까
6. 전직 국회의원들이 받는 이른바 ‘의원 연금’은 6년 전 따가운 비판 여론 속에 재산 상한을 둬 지급 대상을 축소했습니다. 그런데 전직 국회의원 단체인 헌정회가 슬그머니 기준을 완화해 재산 상한 조건을 사문화하려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돈 한 푼 안 냈는데…자산가 前 의원도 ‘평생, 매달, 120만 원’
7. 강남 클럽 ‘아레나’ 운영진이 지난달 경찰의 압수수색 정보를 미리 알고 대비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측근들이 실소유주인 강 모 씨 구속에 대비한 후속 조치를 모의하고 일부 측근들은 새 클럽 개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SBS 끝까지판다 팀이 고발합니다.
▶ [끝까지판다] 아레나, 압수수색 직전 영업중단…자료 빼돌렸다
▶ 아레나, 대목 앞두고 영업중단…구속 이후 상황까지 대비
▶ ‘아레나, 명품건전클럽’ 나랏돈 써가며 홍보…누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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