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린이날이네요.
오늘은 저번 주에 촬영한 짧막한 실험 영상 하나를 올려봅니다.
오늘은 저번 주에 촬영한 짧막한 실험 영상 하나를 올려봅니다.
대중적으로 보편화 되어있는 MP3파일의 음질과 스튜디오 녹음 원본 음질인 WAV파일(또는 FLAC)을 비교해낼 수 있는 지의 실험입니다.
(MC찬이 자신의 귀가 좋다고하여 급하게 준비한 실험입니다.)
사용음원 (와이스토리 – 열대야 / 김제훈 – Oh Beautiful)
파일은 MP3,WAV,FLAC 세가지를 준비했습니다.
MP3 – 사람이 인지하기 힘든 주파수 부분을 삭제 및 압축하여 용량을 크게 줄인 파일로서 가장 대중적인 음원포맷.
WAV – PC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표준 무손실 포맷.
녹음실에서 녹음을 받은 원음 그대로의 음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MP3파일의 10배 정도 용량으로 휴대기기에 저장하기 불편한 점이 있지만 음질은 당연히 MP3보다 좋습니다.
FLAC – WAV파일의 음질은 건드리지 않고, 데이터 용량만 약 절반 정도 압축하여 용량을 크게 줄인 포맷. 음질은 WAV와 똑같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ps. 영상 렌더링 과정에서 음원 압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여서 영상에서 들리는 소리로는 비교할 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ㅜㅜ
마지막으로 음원 사용을 허락해주신 가수 와이스토리(Y-Story), 김제훈님 감사합니다. 원문보기
2020/01/10 13:39
Uploaded By @Vlog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