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히트곡 10곡 감상 k-pop #백지영 히트곡 모음, #백지영 감성발라드, #백지영ost, #총 맞은 것처럼 – 백지영, #그여자 – 백지영

1. 총 맞은 것처럼
2. 그여자
3. 새벽 가로수길
4. 바람아 불어라
5. 목소리
6. 사랑 안해
7. 사랑 하나면 돼
8. 시간이 지나면
9. 내 귀에 캔디
10. 돌아와줘

* 총 맞은 것처럼 *
총맞은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허탈하게 웃으며
하나만 묻자 했어
우리 왜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헤어져 어떻게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 넘쳐
잡아보려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거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 가슴 다 망가져

* 그여자 *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 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 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자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웃는 법을 배웠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얘기가 많은 그 여자의 마음은 눈물투성이
그래서 그 여자는 그댈 널 사랑 했대요 똑같아서
또 하나같은 바보 또 하나같은 바보 한번 나를 안아주고 가면 안돼요
난 사랑 받고 싶어 그대여 매일 속으로만 가슴 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 그 여자는 오늘도 그 옆에 있데요
그 여자가 나라는 걸 아나요 알면서도 이러는 건 아니죠모를 거야 그댄 바보니까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보 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새벽 가로수길 *
해가 저문 9시 옷을 걸치고
아무도 돌아오지 않은 집을 나설 때
가로등의 불빛이 하나 둘씩 켜지고
오늘 하루 고생한 사람들이 모일 때
한잔씩 한 테이블씩 정리를 하고
힘들면 한 십 분씩 쉬기도 하고
한번씩 또 한번씩 생각난데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보던 네 눈빛
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보고
한심하게 속앓이 흘려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해가 저문 9시 옷을 걸치고
아무도 남지 않은 거리를 나설 때
간판의 불빛이 하나 둘씩 꺼져도
사람들이 하루를 끝낼 생각 없을 때
한곳씩 한 정거장씩 집으로 가고
오늘 있었던 일 생각도 좀 하고
하나씩 또 하나씩 말하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 이젠 아무 사이 아닌데
하루 종일 너라는 핑계를 대고
바보같이 노래를 불러보아도
아직도 날 올려다보던 네 눈빛
장난칠 때 웃으며 때리던 손길
사진 속을 몇 번을 들여다보고
한심하게 속앓이 흘려보아도
아무도 날 울리지 않는 전화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새벽 가로수길
가끔씩 다시 안고 싶을 때
아프지 않게 잡고 싶을 때
전화기 너머 듣고 싶을 때
항상 보고 싶을 때

* 바람아 불어라 *
사랑했던 그대가 떠나고
잔잔한 바람이 불어오면
흩날리던 그 꽃잎 향기도
바래져 가는구나
별빛이 하늘에 수 놓이면
저 멀리서도 보일까
그리워 밤새워 불러보면
그대가 들을 수 있을까
꿈에서도 잊어본 적 없었던
평생을 간직할 그 약속을
수백 번을 헤어진다고 해도
그대 돌아온다고 꼭 돌아온다고

바람아 불어라
꽃잎 흔들어라
그 향기로 가득히 물들면
그리운 그대 내게 오는 길
또 찾아올 수 있게
부서져 흩어진 저 구름은
찢어진 내 맘 같은데
끝도 없이 내리는 빗물도
숨겨둔 내 눈물 같은데
내게 다시 돌아오는 그 길이
멀기만 한가요 그런가요
수백 번 또 태어난다고 해도
난 기다릴게요 또 기다릴게요

* 목소리 *
내 귓가에 파도소리
아무도 없는 것 같아
아프게 홀로 서있는 난
Cuz I’m so lonely
울지 말자 했잖아
바다만 보러 왔잖아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 이제는 그만-이제는 그만
떠나지 않는 내 귓가에 그의 목소리

너를 떠나 보냈는데
자꾸 들리는 목소리
난 눈을 감아도 또 숨을 참아도
들려 그 놈 목소리
아프게 더 날 나쁘게
만드는 그 놈 목소리
난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너를 저 파도 속에 다 흘려 보내
부서지는 파도 그처럼 아프다 내 맘도
서럽게도 시간이란 놈은 잘도 흘러간다
아무리 잡고 잡으려 해도
파도처럼 너는 왔다 가고
너보다 잘난 사람 백 명이 와도
사랑하기 싫다 너 말고
가슴 아픈 이별마저도 잡고
놔주고 싶지 않아
상처라도 갖고 다 주고 싶지 않아
왜 하필 나야
영원히 널 갖지 못하는 게 이게 다야
우리 사랑이란 게 차라리 잘해주지 말지 못된 사람
하루도 제대로 못 살아 이게 뭐야
참고 참아도 버리고 버려도
내 맘에 다시 돌아오는 건 너야
술을 마셔도 거릴 걸어도 혼자 떠나도
파도처럼 나를 다시 덮치는 건 너야

* 사랑 안해 *
그럴려고 그랬어 돌아가려고
너의 차가움엔 그래 다 이유 있었던거야
나를 만지는 너의 손길 없어진
이제야 깨닫게 되었어. 네 맘 떠나간 것을
설마하는 그런 미련 때문에
그래도 나는 나를 위로해
나 이제 이러는 내가 더 가여워
이제라도 널 지울꺼야 기억의 모두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 안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바래 나를 지워줘

바보처럼 몰랐어 너희 두 사람
아직 기억하려던 그건 그래 다 욕심이야
다짐했건만 매일 아침 눈을 떠
지나간 너에게 기도해 나를 잊지 말라고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길 너무 쉽게 하지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줘
시간지나 알게 될꺼야 내 사랑의 가치를
이제 다시 사랑안해 말하는 난 너와 같은 사람
다시 만날 수 가 없어서 사랑할 수 없어서
바보처럼 사랑안해 말하는 널 사랑한다
나를 잊길 바래 나를 지워줘
내가 없는 내가 아닌 그 자리에 사랑 채우지마
혹시 만날 수 가 있다면 사랑 할 수 있다면
아프잖아 사랑한 널 지켜보며 사랑한다
그 말 한마디를 하지 못해서

*사랑 하나면 돼 *

하루만 더 기다리다 말거야
이제 그만 너를 다 잊어내고 말거야
이 정도면 많이 기다렸잖아
얼마 못 가 잊었단 그 말은 하지마
알아 다 알아 많이 힘들 거라서
끝내 다시 너를 찾을 나는 여자이니까
사랑 하나면 돼..난 그거면 돼..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니 품에서만 행복해서 난 웃으며 살 수 있었나 봐
내 사라진 미소 짙어진 눈물 니 손길을 더 바라니까
돌아와 제발 오늘이 지나면..

내 눈물은 끝을 모르고 흘러
메마른 이 가슴에 눈물꽃이 피고
알아 다 알아 오지 않을거란 걸
그래도 나 한 조각의 기댄 버릴 수 없나 봐
사랑 하나면 돼..난 그거면 돼..
다른 건 아무 것도 필요 없어
니 품에서만 행복해서 난 웃으며 살 수 있었나 봐
내 사라진 미소 짙어진 눈물 니 손길을 더 바라니까..
돌아와 제발 오늘이 지나
기나긴 시간 기다릴 내게로..
니가 아니면 누구도 마음을 안 주는
그런 나니까
너만 있으면 돼..난 그러면 돼..
유난히 고집스런 나였지만
쓸모가 없어 쓸 데가 없는 자존심까지 버렸잖아
내 마지막 사랑 간절한 사람
두 손을 모아 빌테니까..
돌아와 제발 내일이 지나도
기다릴 내게로..

*시간이 지나면 *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그 뒷모습 흔들거려요
한번만 불러봐도 돼 못들은 척 그냥 가요.
또 왜 또 돌아보나요 또 잡고 싶어지잖아
미안해 해 날 약해지게 하지마 하지마 ~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 땐 용기 내어 연락해 볼게.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온다면 그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또 왜 또 내 손 잡나요 뿌리치기도 힘든데
하지마 마 날 약해지게 하지마 하지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온다면 그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난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여기서 이렇게 널~~~
시간이 지나면

시간이 지나도 더 많이 지나도 그때도 니가 보고 싶어지면
어떻게 어떻게 그때 난 어떡해 그래도 이 시간은 가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 내 귀에 캔디 *
니가 원하는 그 말이 뭐야 내게 말해봐
니가 무슨 말을 해준데도 나는 날아가
제일 달콤한 그 말을 원한다면 나를 봐
부끄럽지만 그 말을 원해 너도 알잖아
사랑해 사랑해 I love you I love you
어떤 말을 원해도 다 니 귓가에 해줄께
워 아이 니 워 아이 니 Te quiero Te quiero
너무 달콤해서 말이 말같지가 않아

* 돌아와줘 *
내 마음을 마주보는게 상처를 인정하는게
너무 두려워서 나 견딜수 없을것만 같았어
그리워도 아닌척 했어 보고싶어도 모른척했어
하지만 이제는 인정해야만 해
여전히 핸드폰을 끼고 잠들고
약속도 없이 너와 가던 까페를 찾고
이미 정리한 앨범을 다시꺼내보고
모든게 니가 너무 보고싶어서
돌아와줘 돌아와줘 나에겐 너뿐인가봐
시간이 흘러갈수록 니가 그립기만 해
기다릴게 기다릴게 아무리 멀리있어도
언젠가 돌아올꺼라 그렇게 믿을께

그때는 부끄러워 하지 못한 말
내 마음속에 항상 간직했었던 그말
너를 사랑한다는 말 너무 아낀다는 말
이제는 매일매일 해주고 싶어
돌아와줘 돌아와줘 나에겐 너뿐인가봐
시간이 흘러갈수록 니가 그립기만 해
기다릴게 기다릴게 아무리 멀리있어도
언젠가 돌아올꺼라 그렇게 믿을께
참 바보같지 나
우리사랑할때 사랑받을때 내 맘 전하지 못하고
다 끝난뒤에야 널 보낸뒤에야
이제 니가 보고싶어 후회하고 있어
돌아와줘 돌아와줘 나에겐 너뿐인가봐
시간이 흘러갈수록 니가 그립기만 해
기다릴게 기다릴게 아무리 멀리있어도
언젠가 돌아올꺼라 그렇게 믿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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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0 07:46

Uploaded By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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