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과 성추행 등 여러 가지 의혹이 잇따르고 있는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에 대한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일명 ‘애나’라는 이름의 중국인 여성 직원은 마약 유통 등의 혐의로 강도 높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클럽 ‘아레나’에서는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5명이 검거됐습니다. ‘버닝썬’에서 촉발된 마약 수사가 강남 클럽 전반으로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계팀장과 좀 더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2020/02/1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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