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집, 살고 싶은 집, 유혜정 리포터의 마이맨숀~!
오늘은 새소리가 들리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 왔는데요
바로 농가주택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분이 계십니다.
예쁜 우채통이 반기는 오늘의 마이맨숀,
귀촌 2년차, 박미라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10년 전부터 귀촌을 꿈꾸다 1년 전, 30년 넘은
농가추택을 구입해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방이 2개 있는 기존 집 구조를 살리고
전실을 만들고 좁은 주방을 대신할 보조 주방을 만들었습니다.
계단 아래 숨은 방에는 드럼과 노래방기계를 넣어
가족의 취미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다락방은
안락한 소파와 컴퓨터가 있어 휴식과 독서
다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다락방은 어느 공간보다 주인공의 안목이 돋보이는 곳인데요
테이블은 원래 있던 상판과 원목을 이용해
다리만 붙여 만들었습니다.
소박하지만 속은 알찬 오늘의 마이맨숀,
예쁘고 아기자기한 주인공의 농촌 생활, 지금 만나보세요.
생방송 아침N -마이맨숀-
: 매주 화 08:30 ~ 09:30
#전원주택 #전원주택짓기 #마이맨숀 원문보기
2020/02/19 10:51
Uploaded By @G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