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예전에는 자신의 모순을 고치기 위해서 마음수련원이라는 단체도 갔었고 그곳 수련을 하다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요즘에는 스승님 법문을 놓칠 수 있을 만큼의 게으른 습관이 있습니다. 마치 진흙탕에 나도 모르게 점점 확 끌려가는 그런 느낌을 받는데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 일하거나 씻거나 설거지를 하기 전에 마음수련원에서는 영동이라는 방법이 있는데 그 수련은 아니더라도 ‘내가 집에 와서 퍼지려는 나의 모순을 바로잡고자 한다.’라는 주파수를 잡고 나서 스스로 그 주파수로 일을 조금 하면은 그나마 습관을 잡아가는 느낌도 있고 아이디어를 떠올려서 일지에 적을 수 있는 좋은 점도 있는데 한편으로는 위험하지 않겠나! 이것도 나름대로 수행 또는 수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승님께 점검을 받고 싶습니다.
강의 일자 : 2019.08.24 신불산 / 정법시대 : 02-227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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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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