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공황의 여파와 나라자체가 공중분해된 독일에서 이인간이 나타납니다.
효기심 – 사회
대공황 이후의 미국과 유럽은 정말 개판이 되었습니다.
아직 안보신 분들은 이전 영상을 보고 오시고
1929년부터 시작된 대공황으로 인해
허버트 후버 대통령이 퇴임하고 루즈벨트가 당선될 때 까지
1300만명
미국 실업자가 1300만명을 돌파합니다
그렇게 1933년3월4일 대통령임기가 시작된 프랭클린 델러노 루즈벨트.
수정자본주의 뉴딜정책
수정자본주의와 뉴딜정책을 실시합니다.
사실 수정자본주의라는 단어는 학문적으로 존재하지 않던 단어입니다.
적자재정과 정부지출 확대를 주창했던 케인즈의 말대로 국가가 개입한 것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보면 사회주의적이지만, 현재 독일이 지향하는 사회민주주의와 비슷하다고 보는게 더욱 적합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1차뉴딜(1933~1935) 2차뉴질(1935~1938)
뉴딜정책은 1차와 2차로 나뉩니다
쉽게말하면 1차 뉴질정책은 정부의 돈을 풀어서 댐이나 고속도로같은 어마무시한 공사를 통해서
실업자들이 이러한 국책사업에 참여해서 돈을 벌게 하는겁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4대강과 비슷한거죠.
?
아닌가?
아무튼 1차뉴딜을 통해 실업자들을 어느정도 구제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그것도 잠시일 뿐 경제상황이 획기적으로 변할 기미가 안보였습니다.
그런데
유럽전역을 혼돈의 카오스로 다시 한번 집어 넣은
그리고 공교롭게도 미국 경제를 어마무시하게 올려준 사람이 등장합니다.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4.20~1945.4.30)
– 나치독일 수상
– 나치독일 대통령
– 나치독일 총통
– 나치독일 총리
– 나치독일 국가사회주의 노동자당 당수
바로 나치독일 수상이자 나치독일 대통령이자 나치독일 총통이자 나치독일 총리이자 나치독일 국가사회주의 노동자 당의 당수(자막X)
아돌프 히틀러
직책드럽게 많네
히틀러는 등장하자마자 이런 소리를 합니다.
대독일제국의 게르만민족이 얼마나 위대한데
영국 앵글로색슨족과 프랑스 라틴족새끼들이 감히 우리를 이렇게 개판으로 만들어놔?
우드로윌슨이 말한 민족자결주의대로
게르만민족의 미래는 우리가 정해야한다며 독일 사람들을 선동하기 시작합니다
1차세계대전 이전에는 보오전쟁 보불전쟁의 연전연승을 기록했던 과거 독일이었던 프로이센과 독일제국
이후에 1차세계대전이 끝나고 황제가 내려오고 바이마르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편하게 영상에서는 독일이라고 부르고
1,2차세계대전은 나중에 더욱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독일은 1차세계대전 이후 경제력이 전세계 3위까지 올라가게됩니다
1차세계대전 이후 승전국들이 독일이 갚아야할 배상금을
1/8
8분의 1까지 오지게 줄여주기도 했고
이후 화폐개혁을 통해 인플레이션도 해결하고 미국이 돈도 꿔줘서 전세계3위로 경제대국이 됩니다.
미국도 자기들 물건을 팔 곳이 없어지니
일단 쟤네들 돈꿔줘서 경제활성화시켜서 자기들 물건 사게끔 인간구실하게 만들 생각이었던거죠.
그런데
앞서 말한 것처럼 미국 대공황이 터지면서 나라꼴이 또 한번 개판이 되자
독일 나치당이 집권을 하게됩니다.
독일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에서는 무솔리니의 파시스트당
일본도 제국주의를 더욱 확장하게 되었죠.
결국
1938년 3월
히틀러는 같은 게르만민족들은 단결하고 합병되고 합쳐져야된다는 명분으로
게르만족이 많이살던 오스트리아를 쳐들어가서먹고
이후에 300만명의 게르만족이 살던 체코슬로바키아를 쳐들어가고
계속해서 나대기 시작합니다.
이후
소련이 머가리를 굴립니다
1939년 8월에 히틀러와 함께 유럽을 반반 나눠먹자는
독일소련 불가침조약을 맺어버립니다
원래는 이렇게 소련과 나치독일이 한통속이었던거죠.
물론 소련은 나중에 지들 뚝배기 날릴 인간이 누구인지 제대로 판단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독일의 오른쪽에 어마무시하게 강력하고 크고 웅장했던 소련이 이제 독일을 안건들게 되었으니
히틀러는 넘나넘나 편안하고 안정된 세부와 괌에 있는 기분으로
전쟁을 준비합니다.
이후
1939년 9월
한달만에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폴란드와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했던 영국과 프랑스가 독일에 선전포고를 하게되면서
2차세계대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물론 이후에 1941년 6월에는 손붙잡고 있던 소련 통수를 치고 300만 병력으로 소련을 후려갈겨서
소련도 이제 독일을 조지기 시작했지만 말이죠
애들아 무기 필요해?
그렇게
대공황으로 허덕이던 미국은
2차세계대전을 통해 어마무시한 무기를 팔아먹으면서
어마무시한 부를 장착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 유명한 양꼬치엔 칭따오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산미구엘
이 맥주들의 진실을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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