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6. 13. 발매
–
귀찮은 일들이 많아졌지
아마 넌 말해도 모를거야
목이 말라 탁자 위에 있는
물을 마시러 가기도 쉽지 않아
미뤄왔던 머리도 하고
밀렸던 빨래도 하고
해야할 일은 너무 많지만
저기 위에 이불 덮고
아니 이불이 나를 덮고
한몸이 되고 싶을뿐야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욱 더 간절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욱 더 간절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정말
갑자기 날 비추는 햇살에
누가 커튼을 좀 쳐줬으면
에라 모르겠다 누워있자
시간이 가면 너도 사라지겠지
보고 싶던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좀 먹고
하고 싶은 일은 꽤 많지만
침대 위에 몸을 뉘어
아니 침대가 나를 엎고
한 몸이 되고 싶을 뿐야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욱 더 간절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욱 더 간절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정말
아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다
나 지금 우울한게 아니고
늘보던 티비프로그램도 보기 싫다
난 이만 이불로 스르르륵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욱더 간절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욱더 간절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정말 원문보기
–
귀찮은 일들이 많아졌지
아마 넌 말해도 모를거야
목이 말라 탁자 위에 있는
물을 마시러 가기도 쉽지 않아
미뤄왔던 머리도 하고
밀렸던 빨래도 하고
해야할 일은 너무 많지만
저기 위에 이불 덮고
아니 이불이 나를 덮고
한몸이 되고 싶을뿐야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욱 더 간절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욱 더 간절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정말
갑자기 날 비추는 햇살에
누가 커튼을 좀 쳐줬으면
에라 모르겠다 누워있자
시간이 가면 너도 사라지겠지
보고 싶던 영화도 보고
맛있는 것도 좀 먹고
하고 싶은 일은 꽤 많지만
침대 위에 몸을 뉘어
아니 침대가 나를 엎고
한 몸이 되고 싶을 뿐야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욱 더 간절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욱 더 간절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정말
아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다
나 지금 우울한게 아니고
늘보던 티비프로그램도 보기 싫다
난 이만 이불로 스르르륵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욱더 간절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 격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욱더 간절하게
아무것도 하기 싫다 정말 원문보기
2020/03/09 10:14
Uploaded By @G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