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에세이] 여기이사람 87회 ep.1) 자연에 가까운 건강한 생식을 나눈다! 생식전문가 김수경 박사
경상남도 사천,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닷가 근처에 황토 집을 짓고 사는 김수경 선생은 대체의학과 한방을 공부했다. 결혼 후 20년간 자연식, 생식에 대한 지식을 쌓고 그로부터 다시 30년을 자연식, 건강식, 생식의 길을 올곧게 걷고 있다. 김수경 박사가 봉지에 담긴 생식을 내놓은 건 1988년. 생식 출시는 우리나라 최초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었다. 어느덧 탄탄한 기업의 대표로 활동하는데, 요즘은 국내보다 외국으로 수출되는 물량이 더 많다고…
경상남도 사천,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닷가 근처에 황토 집을 짓고 사는 김수경 선생은 대체의학과 한방을 공부했다. 결혼 후 20년간 자연식, 생식에 대한 지식을 쌓고 그로부터 다시 30년을 자연식, 건강식, 생식의 길을 올곧게 걷고 있다. 김수경 박사가 봉지에 담긴 생식을 내놓은 건 1988년. 생식 출시는 우리나라 최초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었다. 어느덧 탄탄한 기업의 대표로 활동하는데, 요즘은 국내보다 외국으로 수출되는 물량이 더 많다고…
젊은 시절, 건강이 그리 좋지 않았던 김수경 박사.
혼자 힘으로 병원에 가지 못해 들것에 실려 간 적도 있었고, 한때 ‘치료가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기도 했었다. 자연식과 생식으로 몸을 회복하며 깨달은 건 현대인들에게 생기는 질병은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활성산소가 생겨 발생한다는 것. 오염되지 않은 물과 공기, 바른 먹거리, 건강한 정신과 열심히 몸을 움직이고 근육을 쓰며 건강한 삶을 실천하고, 더불어 더 많은 이들에게 생식의 이로움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김수경 선생의 삶을 조명한다. 원문보기
2020/03/14 13:25
Uploaded By @G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