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바쁘고 힘든데 된장은 담궈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초간단,너무 쉬운 방식으로 개량형 된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된장은 간장물이 빠지지 않아 더 고소하고 맛도 있어 된장찌개나 쌈장,나물무침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초간단,너무 쉬운 방식으로 개량형 된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된장은 간장물이 빠지지 않아 더 고소하고 맛도 있어 된장찌개나 쌈장,나물무침등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쓴 메주는 띄워서 씻어 20여일 말리고 너무 딱딱해서
하루 전 물을 뿌려 비닐에 담아 두었던 것입니다.
메주를 준비하실때는 씻어서 3일 이상 잘 말린 메주를 이용하시고
메주를 바로 쓰기 어려우신 분들은 메주가루로 나온 제품을 사서
쓰시면 더 간단히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추씨 가루를 왜 쓰는지 묻는분이 계셔서 답하면
고추씨 가루는 사실 선택사항이긴 합니다만
고추씨 가루를 넣게 되면
혹시 있을 수 있는 메주의 군내를 잡아주기도 하고
된장의 맛을 살짝 매콤하고 살짝 고소하고 깔끔하게 시원한 맛을
만들어 줍답니다.
어쨌든 단순한 맛에서 더 다양한 깊은 맛으로 안내합니다.
그러나 구하기 어렵거나 싫으신 분은 선택사항입니다.^^
최종화면에 1년 후 전통방식 된장담은것과 초간단 된장 1년 후 비교 맛보기
영상을 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보기
2020/06/17 18:55
Uploaded By @G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