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 고르는 법 부터 간물 잡기, 청량감 있는 국물 맛 내기
절대 실패 없는 열무물김치 담그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 총평 **
다먹고 물이 좀 남았습니다.
생수 5L 부었는데 4L 해도 됩니다.
과일 과즙과 고추씨 덕에 청량감이 끝내줬습니다.
이때까지 먹은 열무물김치 중 가장 시원한 맛. 캬아~
얼갈이 대신 넣은 중간배추도 쉽게 물러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 재료 ■
열무 한단(손질후 1.2kg )
중간배추 한단 (손질후 양이 열무의 1.5배)
사과, 배, 무 (적당히 알아서)
홍초 15 (생홍초 + 건고추하면 더 맛남)
잔파 20, 청양고추 5, 양파1 (중간크기)
간마늘 2T 수북히, 생강 0.7T
생수는 넉넉히 6L 준비
■ 열무+ 배추 물간으로 절이기 ■
물 4L / 천일염 2컵 (200ml 컵)
■ 풀국 비율 ■
(수정 )
물 1.5 L/ 밀가루 200ml (컵) 으로 풀국 만들고 70프로만 사용 (국 국자로 7번 펌)
–물의 7부는 끓이고 3부는 직접 밀가루 타준다.
✔ 국산 우리밀가루 사용. 일반 밀가루에 비해 훨씬 구수함.
(보리가 제일 구수한데 열무김치외에는 쓰임새가 없다)
■ 최종간 ■
생수 5L + 과일즙 +풀국 부은 후
천일염 4T
까나리액 250ml
매실액 70ml (과즙에 맞춰 조절)
소주 70ml (국물이 상쾌하고 깔끔해짐)
✔간은 1차로 싱겁게 대충 하고, 마지막에 열무 다 넣고 최종간을 맞추세요–
✔취향에 따라 까나리 양을 반으로 줄이고 소금을 더 많이 가능.
까나리의 비린내는 물에 섞이면 사라집니다.
열무물김치 다른버전 입니다.
풀국종류와 실패 케이스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보고가세요
. 원문보기
Uploaded By @G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