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이미 버닝썬을 봤다” 강남 클럽 6개월 잠입취재 소설가 주원규 #한겨레, #한겨레TV, #Hankyoreh, #HankyorehTV, #KOREA

0:09 6개월 클럽 잠입취재로 탄생한 소설 ‘메이드 인 강남’
0:51 소년원의 아이들이 사라졌다, 강남으로 갔다는 얘기가 전해졌다
3:24 마약, 경찰 유착, 불법촬영 버닝썬은 현실이었다
6:48 ‘강남’의 몸집을 불리자, 연예인을 끌어들여서
8:53 2016년 정준영 불법촬영 무혐의에 환호, “곰을 잡았다 이제 안경을 잡자”
10:24 “30만원만 주세요” 쌍꺼풀 수술을 시켜달라던 아이는 결국…

올해 초 불거진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은 강력 범죄와 수시기관과의 유착까지 의심되는 ‘게이트’로 번졌습니다. 여기에 가수 승리와 정준영 등이 대화하는 단톡방에서 성매매 알선이 의심되는 대화가 포착되고, 급기야 연예인들이 성관계 영상을 불법촬영해 돌려보고 있는 실태가 폭로되면서 전사회적인 공분 일어났죠.

이같은 강남 클럽의 실상에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지난 2016년 3월 주원규 작가는 낮에는 주류배달원, 밤에는 콜카 대리기사로 클럽에 잠입합니다. 그는 6개월 간 목격한 실상을 바탕으로 소설 ‘메이드 인 강남’을 펴냈습니다. “3년 전 이미 ‘버닝썬’을 보고 들었다”는 주 작가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연출 최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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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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