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ing 입니다.

오늘은 장기하와 얼굴들로 왔습니다.

그 언어유희적 가사와 정반대로 딱딱 떨어지는 세션들의 세련된 합주

아쉽지만 그것도 이번년도까지가 마지막인것 같습니다…

공식적인 해체 선언을 하셔서 마무리 공연 외에 내년 2019년부터는 볼 수가 없다네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8/2018101800364.html)

1집부터 지금까지 음악적 색깔이 변해가는 맛도 있었고(개인에서 밴드락으로)

아쉬운 마음 투성이네요. 또 다른 행보를 기대하면서!!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즐감하시고, 감사합니다.

1. 싸구려 커피 0:00
2. 아무것도 없잖어 4:22
3. 정말 없었는지 7:31
4. 달이 차오른다, 가자 11:50
5. 별일 없이 산다 16:18
6. 그렇고 그런 사이 19:50
7. TV를 봤네 23:34
8. 우리 지금 만나 27:14
9. 그때 그 노래 30:48
10. 풍문으로 들었소 34:12
11. 사람의 마음 37:30
12. 내 사람 41:24
13. 내 이름을 불러주세요 45:56
14. 좋다 말았네 48:29
15. 새해복 52:42
16. ㅋ 56:40
17. 빠지기는 빠지더라 59:46
18. 내 사랑에 노련한 사람이 어딨나요 1:02:55
19. 그러게 왜 그럤어 1:05:48
20. 그건 니 생각이고 1:09:29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