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강아지가 개언니 개오빠 머리하는 미용실에 함께 다녀왔어요.
눈이 휘둥그레 입은 헤벌쭉 요리조리 구경하다가도 금세 졸음이 몰려와요.
그런데 파마가 맘놓고 잠을 자지 못하고 꾸벅꾸벅 졸음과 싸워요.
언니야오빠야에게 무슨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걱정걱정이 가득해보여요.
의자 팔걸이에 머리를 기대고 무거운 눈꺼풀로 감시하다가 조는 강아지 파마????
파마야 고마워 파마 덕분에 오늘도 언니야오빠야는 든든해❤️
(강아지가 사람 미용실에 가면 벌어지는 일 후속 영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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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언니야오빠야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은 파마와 함께 하나하나 감사히 읽어보고 답변을 드리고 있답니다.
간혹 장난감 홀릭 파마강아지가 장난감 던져달라고 보채는 통에 답변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요.
예쁘개 봐주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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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Name): 파마(PERMA, パーマ)
성별(Gender): 여(Female, メス)
나이(Age): 3~4살 추정(2017 입양) ☞ 1살 추정(2017) ☞ 2살(2018)
특징(Features): 거대토이푸들, 호기심덩어리, 순딩이, 장난감 홀릭, 유기견 출신이지만 지금은 행복한 집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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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dy Bear Waltz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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