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국 임명’ 숙고…내일 발표 가능성 1:42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후보자 임명 여부를 놓고 마지막 숙고에 들어갔습니다. 다른 장관급 후보자 5명도 있는 만큼 늦어도 내일(9일)은 최종 발표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정경심 교수 조만간 검찰 소환 6:34

검찰이 조만간 조국 후보자 부인 정경심 교수를 불러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 후보자 딸의 동양대 표창장과 생활기록부 등에 대한 유출 논란도 커지고 있는데, 뉴스룸에서 잠시 뒤 짚어보겠습니다.

3. 교회 첨탑·광고판…이번에도 ‘뚝’ 13:33

태풍 ‘링링’이 몰고 온 강풍으로 교회 첨탑이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곳곳에서 일어났습니다. 태풍이 올 때마다 첨탑이나 옥외 광고판이 떨어지며 안전을 위협하는데 막을 방법은 없는지 현장 취재했습니다.

4. 사고 뒤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정황 21:59

음주운전 사고를 낸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 가수 장용준 씨가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시도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씨는 연예인 활동도 중단하겠다고 사과했지만 비난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5. 명절 인사 건넨 뒤…문자·전화 ‘피싱’ 25:00

추석을 앞두고 문자나 전화로 하는 피싱 사기가 늘어날 우려가 커졌습니다. 친척을 사칭하거나 싼 이자로 돈을 빌려주겠다는 식으로 접근하는데, 실제 보이스 피싱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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