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끝없이 진화해 왔고 우리의 삶 또한 그 진화에 따라 혁신에 가까운 변화를 겪어 왔다.

한 시대를 끝맺고 다음 시대로 넘어갈 때 반드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있다.

바로 새로운 물질, 신소재다.

새로운 것을 향한 인류의 욕망은 비금속을 인공적인 방법으로 귀금속으로 전환시키는 연금술의 시대를 열게 했다.

그렇게 사사로운 인간의 욕망에서 시작했던 연금술은 오늘날 여러 가지 금속의 물리적, 화학적 성질을 정의하는 화학의 전신이 됐다.

신소재 분야는 현재 전 세계에서 상용화 초기단계로 아직 주인이 없는 황금시장으로 불리고 있어 현재 각 국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두가 선망하는 미래 산업 ‘신소재’ 우리나라의 신소재 산업 그 가능성을 가늠해본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1199&s_hcd=&key=201611030903298692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