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는 운동도 운동인데, 식단이 정말 어려워요. 운동은 동작만 정확하게 따라하면 되는데 식단은 사람마다 체중이랑 생활패턴, 음식섭취량, 대사량등이 전부다 달라서 그런것 같아요. 요즘 또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 왜 이렇게 많아요? 저희도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어요…^^; 언제는 복근만든다고 고구마랑 닭가슴살, 브로콜리만 삼시세끼 먹으면서 무식하게 몇달을 버틴적도 있었고, 예전엔 TV에서 고지방 저탄수화물 유행할때도 오랫동안 해보고 요즘에는 간헐적 단식도 해보고 있어요. 정말 신기하게도 유명한 다이어트 식단이라 해서 해보면 처음에는 안 빠졌던건 없는것 같아요. 근데 결국엔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처음엔 칼로리도 계산하고 저울로 무게도 일일이 다 계산하고 밖에 나가면 도시락도 막 싸가지고 다니고 했는데 결국엔 그때뿐이고 다이어트 끝나면 결국에는 평소 먹던대로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뭐 유명 식단이다 해도 반짝 유행탈때만 하고 여름에만 하고 그렇게 뺐다 쪘다를 반복… 계속 다이어트를 어렵게만 생각하고 스스로를 틀에 가두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깐 이제 오드리랑 깨달은게 있어요. 아! 이렇게 시도만하고 뺐다 쪘다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먹고싶은 음식이 너무 많은데… ‘ ‘그래! 지속가능한 다이어트 식단을 찾자’ 그래서 지금은 오드리랑 먹고 싶은것도 먹으면서 스트레스없이 운동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몸무게가 확 줄지는 않아도 적어도 크게 찌는것없이 유지도 잘 되더라구요. 오늘은 영상에서 그 식단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영상 끝까지 꼭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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